글로벌 고객 경험 서비스 및 테크놀로지 선도 기업 콘센트릭스가 최근 명동센터를 새로 개소하였다고 밝혔다.
콘센트릭스는 고객 경험(CX) 서비스를 위한 서초센터, 신도림 1센터, 신도림 2센터를 운영 중에 있으며, 이번에 명동(2호선 을지로 역)에 새롭게 컨택센터를 개소하면서 서울의 전통적 중심부 (Central Business district)에 새로운 거점을 확보하여 고객의 다양한 니즈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직원들의 출퇴근 편의성 및 주변 편의시설 접근성까지 고려하여 고객센터로서 최적의 근무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고 전했다.
명동센터는 콘센트릭스가 추구하는 ESG 가치를 염두에 두고 불필요한 자재 사용을 줄이며 기존 건물 구조를 최대한 활용하였고, 직원 라운지, 프로덕션룸, 트레이닝룸, 콘퍼런스룸, 미팅룸, 안마의자가 배치된 휴식공간 등 다양한 내부 지원 시설을 갖추고 있다.
또한, 파스텔 톤의 콘센트릭스 브랜드 컬러를 기본으로 사용하면서 실용성을 강화한 인테리어를 구현하여, 모던하고 따뜻한 근무 공간을 연출하였다. 아울러 시선의 막힘이 없도록 개방감을 확보하여 근무 스트레스를 줄이는 등 직원들이 편리하고 쾌적한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최적의 공간 활용에 중점을 두었다.
콘센트릭스서비스코리아 조희제 대표는 “서울 강북지역 중심 (Central Business District)에 새로운 컨택센터를 구축함으로써 인재 채용, 사업 확장 등 많은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하며 “앞으로도 미래에 대한 투자는 지속적으로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콘센트릭스는 Fortune Global 500의 주요 기업들을 포함한 2,000여 글로벌 고객사들에게 다양한 고객 경험 (Customer Experience, CX) 전략 및 운영 서비스 제공, 그리고 디지털 E2E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