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센트릭스 서비스 코리아, 위드 코로나 위한 다양한 업무 환경 적용 나서

콘센트릭스 서비스 코리아(이하 콘센트릭스 코리아)가 다각적인 관점으로 위드 코로나를 위한 다양한 복지와 업무 환경을 제공하며 임직원 건강 관리와 업무 최적화를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콘센트릭스 코리아는 정기 방역 수행 및 사내 소독제와 체온계를 비치해 출근 시 발열 여부 모니터링을 진행하면서 업무 환경의 안정화를 위해 노력 중이며, 임직원 모두에게 지속적으로 마스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정부의 가이드라인을 상회하는 재택근무 비율을 유지하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한 백신패스에 대한 수용도를 높이고자 백신 접종 당일이나 다음 날 접종자가 충분한 휴식을 갖고 회복해 업무에 복귀할 수 있도록 공가를 부여하는 등 백신 접종에 대한 지원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함께 코로나 총괄 대응 담당 임원을 지정하고 주 2회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회의를 통해 각 부서별 현황과 정부 방침 등을 공유하며 적절한 가이드라인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매주 코로나19 뉴스레터를 발송해 신규 확진자 현황, 거리 두기 단계 및 가이드라인, 백신 접종 예약 안내와 상세 정보를 공유한다. 이를 통해 활발한 정보 공유로 내부 구성원들이 자발적으로 변화하는 정책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것이 업체 측의 설명이다.

채용 프로세스에도 변화를 주었다. 콘센트릭스 코리아는 위드 코로나를 대비해 활발한 채용을 진행 중이다. 특히 화상 면접의 비중을 높이고 무들(Moodle)과 SVAR(영어수준평가) 같은 다양한 온라인 평가 시스템을 도입해 채용 전과정을 비대면으로 진행함으로써 대인 접촉을 최소화하는 등 방역 강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부득이하게 대면 면접이 필요할 경우 발열 측정, 손소독, 마스크 착용 체크리스트 확인 후 입실하도록 하며, 면접 대기실은 밀접 접촉이 이뤄지지 않도록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에 근거해 대기장소를 배치하며, 면접 진행 시 사용할 공간을 사전 소독하고, 면접 최대 인원을 제한하여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다고 업체 측은 밝혔다.

콘센트릭스 코리아 주은심 대표는 “코로나 백신 접종률이 올라가면서 우리 나라에서도 위드 코로나, 포스트 코로나 정책을 도입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며 “이에 콘센트릭스 코리아는 모든 임직원에게 정부와 회사의 방역 지침을 철저히 준수하고, 나와 가족, 동료 나아가 사회를 위해 성실히 협조하며 포스트 코로나 정책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자 전방위적인 지원과 노력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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